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웰시 코기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영국 왕실의 개라는 별칭도 있고, [[엘리자베스 2세]] [[여왕]]도 평생 50마리 이상 길렀다. 한때는 '''12마리'''나 길러서 [[다이애나 스펜서|다이애나 왕세자비]]가 "움직이는 카펫"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AS-dCdYZbo|런던 올림픽 개막식 영상]][*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펨브로크 종이다. 여왕의 마지막 반려견 윌로우는 201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.] 원래 웰시 코기는 농가에서 경비견이나 목양견 등으로 사육되었다. 작은 키도 웰시 코기에게는 장점인데, 다리가 짧으면서도 튼튼하여 소나 양의 아래를 뛰어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. 강아지 시절에는 다른 강아지들과 비슷한데 '''다리 길이는 성장하지 않아''' 이런 비범한 비율이 된다. 그 덕에 키는 작아도 덩치는 크다. [[https://www.dogdrip.net/239440005|웰시 코기의 크기를 실감하는 짤]] 겁이 없고 영리하다.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타입으로, 상당히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. 난관에 부딪혀도 스스로 판단하여 해결하는 등 지능도 높다. 스킨십을 좋아하고 [[애교]]도 많은 데다 어린이에 대한 사교성이 특히 좋다. 무엇보다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전 견종 통틀어 최상위권에 속한다. 그래서 덩치가 있는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'''애견 초보자'''에게 추천된다. 이 이상의 덩치를 가진 견종은 [[리트리버]] 계열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사나운 편이다. 같은 리트리버여도 [[래브라도 리트리버]]가 골든 리트리버에 비해 좀 더 사납고 힘이 좋다. 외모와 지능이 합쳐진 결과로, 훈련받은 웰시코기가 주인을 안마하거나 주인의 짓궂은 명령(짧은 다리로 계단을 오르게 하는 등의 명령) 때문에 고생하거나 아기와 놀아주다가 답답해하는 등 귀여운 자료가 많다. 지능이 낮은 견종은 백날 가르쳐 줘도 명령 수행 하나 잘 못해서 이런 영상이 많이 나오기 힘들지만 웰시코기는 지능이 꽤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만 반복해 줘도 금방 알아듣고 기억하기에 이런 영상들이 흔하다. 주인이 잘 교육하고 훈련한다면 웰시 코기의 지능 및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. 감시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 본래 목적대로 목축업에 투입하면 안성맞춤이지만, 귀여운 외견에 높은 지능, 무난한 성격 덕에 가정에서 애완견으로 기르기에도 적합하다. 무엇보다 귀엽다. 낯가림이 없어서 손님이 집에 방문하면 집주인보다 더 반기고 좋아한다. 주인이 서운함을 크게 느낄 정도. 그래서 [[아리둥절|어떤 견주]]는 본인 반려견의 장래희망이 '남의 집 개'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. 귀여운 엉덩이의 대표주자다.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엉덩이인 듯하다. 유튜브에는 [[트월킹]] 영상도 있고, 안 키우는 사람도 엉덩이 귀여운 건 다 알고 있을 정도이다. 관련 굿즈에서 엉덩이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